세번째 방의 핸드라이팅에 이어 구찌 협업 작품~ 직접 그린게 대담한~

The Gucci Handmade 1-6, 일반티에 잔뜩 먹여서 그렸는데 호오~

I Want to go Back to Beliving a Story (in T-shirt), 실제로 팔린다니 오~

근데 진짜 고리타분한 느낌인 구찌가 상당히 밝아져 요즘엔 젊은 층에
잘 먹힌다니 이해가 가네요.
Girl in Yellow

Girl in Red, Tomorrow is Now Yesterday (in jumper)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초상화, 무명 디자이너에서
구찌의 수석디자이너가 되어 노쇠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살려낸 인물로
그의 후원을 마치 메디치가같이 표현했다고 합니다. 손에 든건 유탄포??
이 성화 분위기에 탕파라닠ㅋㅋ
Alessandro Michele, Artium Patronus, Ora Pro Nobis XXV

Guccilyn, 구찌의 심볼인 꿀벌을 넣은 동전을 만든ㅋㅋㅋ 기념품샵에서
좀 팔았으면 딱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구찌가 관련되서 어려웠겠죠. ㅜㅜ
뒷면엔 알레산드로 미켈레를ㅋㅋ

The Man Who Sold His Happiness and Bought the Bank of England

Coco Capitan after Richard Prince after Marlboro after American
Mythologies

Boys in Red, Escalator to a Dream

핸드라이팅의 해석본들이 진열된 골목도~


덧글
연일 우중충한 미세먼지 속에 파란하늘 붉은 태양 선명함이 그리워지는 시기, 올려주신 사진들에서 광명을 받은 느낌입니다 ^^
아울러 좋은 글월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