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현수막을 보고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에 있으며
주차장도 어느정도 있고 주차요원도 두어서 괜찮았네요~ 사람은 역시나
전지적 참견시점의 영향으로 많던 ㄷㄷ

저번에 다른 것만 먹어서 이번엔 국수를 먹어보려했지만 배가 고파서
치즈듬뿍돈까스로 시켜봤습니다. 단품인데 모둠에 육박하는 가격이라서
치즈 넣었다고 비싸네~했더니 다 먹기 힘들 정도로 두께가 상당하네요;;

일반 옛날 경양식 고기의 3배정도랄까 일본식에 가까울 정도라 정말ㅋㅋ
그리고 가운데 부근에는 치즈가 듬뿍~ 체다와 모짜렐라의 조합이라는데
고소하니 괜찮고 경양식을 두텁게하면 고기가 뻑뻑해 아쉬웠던 북천에
비해 더 두터우면서도 더 부드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모둠도 한 컷~ 결국 일행의 모둠은 남겨서 포장했는데 포장도 셀프로
진행할 수 있게 한 쪽에 코너를 마련해놔서 편하고 좋았네요.
다음엔 꼭 국수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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