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했는지 꽤나 깔끔해졌네요~
다양한 메뉴가 생겼던데 늦어질수록 먹을 수 있는게 줄어들어서 ㅜㅜ
다른 곳도 그렇긴 하지만...특색메뉴들도 늦게까지 운영해줬으면~
소고기국밥~
보이듯이 시원한 맛이 괜찮던~
육개장은 매워보였는데 역시나 시원하니 그리 진하지 않아 좋았고
고기양도 괜찮아서 굿굿~ 사실 위치를 헷갈려서 좀 늦게 받으러 갔는데
받으러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국물을 부어주시는 센스 덕분에 뜨거운걸
좋아하는 입장에선 꽤나 좋았습니다. 연두부 등 반찬이나 밥도 좋아서
둘 다 8000원인데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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