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로 재미를 보고 마블의 어벤져스로 돌아온 텀블러입니다. 보틀과 같이 나왔는데 보온보틀은 너무 많고 안그래도 이중스텐류를 추가하고 싶었던지라 질렀네요. 머그처럼 손잡이가 없는건 아쉽지만 카카오때처럼 이중스텐의 성능은 확실히 괜찮아서 마음에 드네요. 다이소 것은 금방 겉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보온력이 아쉬웠던지라 ㅜㅜ
의외로 둘레가 있다보니 한 손에 쥐기가 좀 애매한 감은 있지만 하단이 넓어서 안전성이 있고 텀블러답게 패킹처리된 투명 뚜껑 포함이라 괜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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