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먹고 싶어 들어가본~ 얼마전까지는 육풍이란 이름이었나 봅니다.
주차장이 10여대는 댈 수 있지만 가득찬~

우선 숙성 목살로~ 두툼하니 나와서 스테이크같이 먹음직스럽네요.
삼겹살같은 느낌도~

한번 잘라주고~

완성~ 잡내가 없이 깔끔하니 좋던~

그리고 대망의 한우 육회~ 사실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오늘 고기가 좋다고
그러시더니 맛있었네요~~ 양념도 진하지 않고 살살 녹는게 육회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ㅜㅜ)b

세트로 먹어볼까도 했지만 육회포함하면~ 아무래도 워낙 높아져서 ㅎㅎ
된장찌개가 따로 5천원인건 좀 쎘네요. ㄷㄷ 그래서인지 라면기계가 있어
한강변처럼 3500원에 끓여먹을 수 있는건 괜찮았습니다. 라면이 동나서
고객이 물어보고 밖에서 사와서 끓여먹더군욬ㅋㅋㅋ 된장찌개는 soso~

좀 젊은 풍의 완전 술집분위기라 시끌벅적한게 취향은 타겠습니다. ㅎㅎ

소스나 찬은 다양하게~

쌈 등은 우선 적게 주지만 셀프바가 있어서 음식낭비도 적고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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