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유쾌한 슬래셔로 돌아온 처키 by 타누키





오래된 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왔네요. 7편까지 나왔었다니 하나만 겨우
기억나는 정도인데;; 어쨌든 호빗 이전의 별명이던 처키라 반가운 마음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서스펜스 계열의 공포로 기억했는데 이번 리부트는 슬래셔네요.
청불을 받았지만 피의 양에 비해서는 그렇게 연출이 잔혹한 편은 아니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악령이 아닌 AI로 돌아왔는데 잘 활용했고
얀데레 슬래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스토리도 괜찮아서
공포 팝콘영화로도 괜찮겠네요.

다만 일행도 좀 가리고 볼 정도로 슬래셔다보니 피가 꽤 나와서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르적으로 코믹함을 잘 섞어서 꽤나 웃프게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토이스토리4가 같은 시기다보니 이런 포스터 기획도 괜찮네욬ㅋㅋㅋ
게다가 주인공 이름도 앤디라 토이스토리와 똑같은건 노린건짘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어렸을 때 본 작품은 평소엔 귀여운 편이었는데 리부트 처키는 아예
불쾌한 골짜기를 대놓고 어필하고 있어서 AI가 메인 소재기는 하지만
너무 귀엽지 않은게 아쉽더군요. 간극이 커야 할텐데 이건 평소에도
무서우면 어쩌자는...게다가 그런데도 잘팔리는 장난감이라닠ㅋㅋㅋㅋ

토이스토리와 같은 앤디라는 이름을 쓰는데 흔히 잘못 키운 AI의 표본대로
만들어진 처키와의 조합이다보니 토이스토리를 최근 보고 있는데 겹쳐져서
자꾸 웃긴겤ㅋㅋㅋ

마크 해밀이 목소리를 맡았는데 포스의 영처럼 이렇게 쓰여지니 참 ㅜㅜ
근데 리부트되며 연기력이 꽤 필요해졌는데 잘 어울렸네요. ㅎㄷㄷ

엄마 역의 오브리 플라자를 목매달거나 선반톱, 드론 어택 등 다양하게
이용해 상황을 만드는게 괜찮았고 나름의 명분쌓기도 좋아서 얀데레로서
꽤나 잘 만들어져서 재밌었습니다.

물론 얀데레 초기(?)라 앤디 자체를 건드리는건 자제하는 편이라
나름 안전지대를 마련해 놨습니다. 이후에도 이어진다면 클라우드에
이미 올라갔으니 대대적인 물량으로 앤디를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이미 노래 치트키는 썼으니 아예 유비쿼터스 헬을 제대로 구현해서
피바다를 만들어보는 것도~



앤디 역의 가브리엘 베이트먼
아역이지만 꽤 잘 어울리던~ 똘끼의 오브리 플라자가 여기서는 평범하니
나와서 한방이 없는게 아쉬웠네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와 이어지는건
설마했는데 막판에 나오는 ㅎㅎ




덧글

  • 로그온티어 2019/06/22 18:30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내 멀쩡했던 오브리가 마지막엔 끝내 정신나가버려서, 똘끼 충만한 상태로 처키에게 한방 먹이는 걸 기대했는데 그조차도 없나보군요
  • 타누키 2019/06/22 20:09 #

    오브리는 진짜 하나 해줄 것 같았는데 진득하게 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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