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나 제주항에서 움직이며 많이 보았던 5일장이지만 아무래도
전통시장이라 들려본 적은 없었는데 제주누님 추천으로 들려보았네요.
입구도 크지만 내부도 상당한데 주차가 나름 괜찮고 넓어서 좋더군요.
오랜만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오리들이 모여있는게 귀엽~~

닭들도 한가득~

오골계같은건가 영계들도~

토끼들도~~

옷가게도 많고~ 친구도 지른ㅋㅋ

분식류도 ㅜㅜ

다양했던~

칼은 뭔가 ㄷㄷ

얇은 호미같은 것도~

뻥튀기도 오랜만인~ 뭔가 진짜 기계(?)같이 생겼네요. ㅎㅎ

옥수수~~

생선까지~

상들도 오랜만~

뭔가 보기 좋았던 각진 마무리~ 전체적으로 길도 넓은 편이고 잘 정비되어
이런 시장이라면 장을 볼만하다~싶어지는 전통시장이었네요. 흥정은
잘 못해서 어렵지만;; 마늘은 구입한~

덧글
이 날도 그나마 널널한 시간대였는데 꽤 차량이 있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