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던 엑시트 최초 시사회 쇼케이스에서 열린
GV입니다. 조정석, 윤아, 김지영, 박인환, 이상근 감독이 참여해서 꽤나~
재밌었네요. 2편에 이어서 김지영 차례였는데 조정석 팬이라는 말에 ㅜㅜ

표정 정말 ㅋㅋ

그래도 백허그~

김태진이 재치있게 조정석이 백허그해줄꺼라고 하고 까꿍했다 죽을뻔ㅋㅋ

결국은 조정석의 백허그까지~ ㅠㅠ

박인환씨 차례에선 좀;; 앞의 당첨자분들이 다른 배우의 팬이었어도
센스있게 잘 연계해서 결국은 팬인 배우에게도 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줬는데 이분은 박인환에게 원하는 팬서비스가 없다고 당차게 말해서
그런건지 눈맞추기하고 그냥 끝났네요. 아무리 자신의 배우가 아니라해도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보기 안좋았습니다;;

이상근 감독도 했는데 노래불러주기가 나와서 넘어갈까요했다가 감독이
하겠다고한겤ㅋㅋㅋ 센스있게 조정석 팬이라고 하니 조정석에게 데려다줘
보기 좋았습니다. 영화도 대박나길~
손가락 하트 일발 장전~

손하트도~

베어먹는 하트까지~

윤아 ㅜㅜ)b

잘 시키는~

조정석도 시원하게 냠냠~

하트를 먹다보니 하관이 얼얼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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