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미스터리표를 받고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카페에 들렸습니다.
좌측의 3층건물이 모두 쁘띠렌이더군요.

메뉴판은 이렇게~ 민트라떼라니 특이해서 한번 시켜봤네요. ㅎㅎ

기다리며 1층 한 컷~

케이크도 많았지만 배가 불러서 ㅜㅜ

드디어 나온 민트라떼의 영롱한 자태~~ ㅋㅋ 휘핑을 처음에 안올려줘서
원래 이런건가하고 물어보니 까먹었다고;; 이건 좀ㅋ 사람도 별로 없는데;;

3층까지 올라가보니 아예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네요.

깔끔하니 괜찮은~ 2층엔 소파석도 있습니다. 테이블은 좀 흔들거리는;;
요즘 카페들 테이블이 예쁘고 그런건 좋은데 든든한 곳은 거의 없네요.
묵직은 바라지도 않는데...

맛은~~ 진짜 '민트'라떼네욬ㅋㅋ 색만 그런게 아니라 속까지 시원해져서
활명수라도 마신 듯한겤ㅋㅋㅋ 라떼맛은 거의 안나섴ㅋㅋㅋ 신기한ㅋㅋㅋ
민트라지만 이정도로 넣어주는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재밌었네욬ㅋㅋㅋ
민트를 싫어하지 않아서 괜찮긴 했는데 마시면서도 웃음이 나는ㅋㅋㅋㅋㅋ
민트덕후라면 강추합니닼ㅋㅋㅋ 민초는 아니지만 민초단이라면 가즈아~
휘핑에 초코가 뿌려져있기는 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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