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보이] 자살세포 by 타누키





현재는 세포 자살이라 불리는데 오래전 사람의 손은 처음부터 손가락이
구분되는게 아니라 물갈퀴같다가 사이사이의 세포들이 자살해 죽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고 했을 때, 마치 나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를 묘사하지는 않지만 이미 바닥을 치고 중독에 매달라는
주인공을 그렇기 때문에, 마약이라는 한국에선 접하기 어려운 중독을
다루고 있지만 감정이입이 가능했네요.

그리고 마무리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지독히 주인공과 가족만 그리다보니
지루해서 추천하기에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롤링스톤의 기자인 듯한 아버지가 쓴 회고록이 원작으로 생모도 사업가로
보이고 새어머니도 화가니 재정적인 부족함도 없고 특별한 문제를
그리지않아 더욱더 답답함을 이끌어냅니다. 평범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연출하기에는 괜찮더군요. 물론 고구마가 끊임없이;




마지막 주인공의 부모가 중독자 부모 모임에 가는 모습은 정말 ㅜㅜ
스티브 카렐과 에이미 라이언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네요. 새엄마지만
가족 밴을 가지고 쫓아가는 장면도 참 울컥했고...안타까웠던...



그것과 기묘한 이야기의 잭 딜런 그레이저가 커서 티모시 샬라메가 되다니
조합이 꽤 잘 어울리던~ 아들이 빠진 마약을 테스트해본 후라던지 뭔가
빠진게 많긴 하지만 나름의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진행형이지만...

부모 모임의 구호인 당신은 이것을 유발하지 않았고, 통제하지 못하며
치료하지 못합니다는 너무나도 돕고 싶기에 무력하게 느껴지면서도
그렇기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라 참 위안이 될 것 같은 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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