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에그앤커피가 들어서 있던 곳인데 몇개월만에 금방 철거하길레
뭔가 새로운게 들어오려나보다~했는데 또 다시 에그샌드위치 집이네요.
거의 비슷한 모양의 프렌차이즈라 참;;

무인기가 생겼고 기본에그는 세트메뉴로 커피까지해서 4천원대니 괜찮은~
커피가 좀 맹탕이긴 하지만 ㅎㅎ

2층도 여전하고 심플하니~ 근데 위에서도 번호가 보이면 좋을 것 같네요.
전에는 진동벨을 나눠줬던 것 같은데~

접시나 식기도 없어지고 패스트푸드스러워졌네요. 아보카도 양은 위에
한줄로 보여서 좀 아쉬웠는데 안에도 있어서 괜찮네요~ 대신에 에그양이
좀 적은건 아쉽던 ㅜㅜ 에그도 기본만큼 빵빵하면서 아보카도를 더해야~
맛은 고소하면서 산뜻한 소스에 괜춘~
요리같이 나올 때와 달리 종이박스에 담겨져오니 먹기 편해져서 좋네요.
이번엔 오래 갈 수 있을지~ ㅎㅎ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