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을 선호해서 찾아보다 젤리는 아무래도 도트를 써야해서 찾다보니
강화유리가 괜찮아 보이는데 Klepton이 제일 싸서 질러봤습니다. ㅎㅎ
번들로 나눠준 젤리케이스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약간씩 커지네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게 카메라 주변에 턱을 만드는게 아니라 하단 전체에
턱을 만들어서 흔들거리지 않고 카메라에도 더 안전해보여 좋더군요.
강화유리는 9H의 강도로 도트가 없이 깔끔하게 보여지는데 대신 지문이
더 잘 묻어섴ㅋㅋ 근데 또 좋게보면 매트한 11의 디자인과 어울리기도;;

옆테두리는 TPU재질로 젤리같아서 도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ㅎㅎ
두께가 써져있지 않더니 두꺼워서 그랬나...안전하기는 하겠네요. ㅜㅜ
대충 눈대중으로 보면 3~4mm정도??

하단은 특이한게 핸드폰줄을 달 수 있는 구멍이 있네요. 이젠 거의 사라진
기능인데 괜찮네요. 오오~

전면도 살짝 올라와 안전하니 마음에 듭니다. 사이드가 생각보다 두꺼운건
좀 아쉽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장착했을 때~ 아이폰11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쉽게 뇌이징된 것 같네요.
우선 마음에 드는데 변색없이 오래가면 좋겠네요~ 골드라 티는 덜 날 듯~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