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에 들어서면서는 포플러를 빼고는 은행나무 단풍은 비에 다
떨어져버렸나 보다~했더니 안쪽까지 쭉~ 들어가야지 군락지가 있더군요.
비오기 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노랑노랑하니 좋던~

그러다보니 커플들이 많던~

살짝 노을빛과 섞여서 더욱더 노랑노랑한게 마치 황금이 깔린 듯이 보기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 구름이 많아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아쉽긴해도 좋은 풍광이었습니다.












... 은행나무 단풍길에 이어서~ 고갱과 고흐의 그림에서도 보이는 포플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나무가 바람에 사락사락 소리를 ... more
... 가을 강천섬에 가다 들린 송백보리밥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오기도 했고 강천섬에서 차로 이동하면 비교적 가까워 선택했네요~ 주차자리가 많지는 않은데 이날도 차들이 가득했던~ ... more
덧글
(솔로는 죽창을 챙겨가야 하는 곳이군요...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