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개봉 초기에 명동 다이소에 들렸는데 입간판이 멋드러지던~

바깥은 엘사와 올라프가~

코너를 꽉 채운게 ㄷㄷ 이 때는 물량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도 웬만하면
살 수 있겠지~하고 부피가 있는건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패착이었 ㅜㅜ
베개류는 다 못 샀네요. ㄷㄷ 모찌같은건 비싸서 피규어로 전환하기로~

스노우볼 조형은 진짜...닌자인줄;;

살짝 바닥이 있는 파우치를 안그래도 하나 살까 했는데 딱 괜찮던~
두께가 좀 있어서 좋은~ 안나와 올라프는 2 가지, 엘사만 한 표정이네요.

젤펜과 패치도 지른~ 붙일 수도, 뱃지같이 만들 수도 있어 특이하더군요.

발깔개도 지른~ 온라인 다이소는 처음 사봤는데 디자인을 고를 수 없고
랜덤이라 아쉬웠네요. 바닥의 미끄럼 방지는 좀 약하고 두께가 상당해서
방석같이 쓰고 있습니다. 가을답게 색감이 꽤나 잘 나와서 마음에 드는~
극세사 느낌이라 굿굿~

캔들홀더도 랜덤인데 보라색이라 굿~

안은 반사재질이고 캐릭터들이 다들~

티캔들을 넣기 딱 좋은~

일렁이는 촛불은 참 느낌이~

살짝 보라색이 가미되어 더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지름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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