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의 차일드 인 타임 시사가 씨네마포에서 열려서 들렸습니다.
영화 굿즈 등을 파는 영화카페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CINEMA4 입구에서 한 컷~

옆과 앞은 야외 좌석이 마련된~

안의 상영관~ 사실 2층의 다른 공간이 있나 싶었는데 작지만 지하같이
내려가는게 괜찮더군요. 물론 블라인드라던지 야외의 빛까지 완전히 막는
서비스는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인테리어로 설치된 상영 모니터도
계속 돌아가고;; 환기 소음도 좀 있고~ 인원도 소수만 가능하네요.
그래도 화면이나 음향은 빵빵한 편이라 첫인상보다는 괜찮았아서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ㅎㅎ

카운터쪽도 한 컷~ 굿즈가 꽤나 많은~

겨울왕국2의 올라프 가습기도~ ㅎㅎ

카페로서 커피류나 음료도 다양한~

뱃지나 DVD 등도 많고~

상영관때문에 비교적 높게 벽을 두른 공간에 굿즈를 깔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바테이블도 있는~

감성감성~

애완동물도, 사진촬영도, 충동구매도 모두 환영이라니 재밌는~ ㅎㅎ

안쪽으론 긴 소파와 함께 테이블이 있어 미팅이나 카페로 즐길만한~

처음 들렸지만 영화상영카페라니 독특한 공간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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