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만화고기 갈비와 곰탕 한 그릇, 가마솥 나주곰탕

용산역사 바로 윗층에 위치한 가게 중 하나로 곰탕과 갈빗대가 세트로
팔아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ㅎㅎ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괜춘한~

나주곰탕은 갈비탕과 비슷~하니 괜찮았던~ 가격은 비교적 있는 편이지만
세트이고 용산역에선 고만고만하니~

갈빗대라곤 했지만 크기갘ㅋㅋㅋ 뭔가 만화고기같아서 마음에 들던~
고기도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하니 잘 처리해서 맛있었습니다. ㅎㅎ

가위도 있었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하던~ 덩어리 고기가 먹고 싶으면
또 생각날 것 같네요~

덧글

[포스21]

자주 가시는 군요. ^^ 전 이젠 그쪽 직장을 퇴사해서.. 볼일이 없으면 가기 힘들어졌네요.

[타누키]

저도 영화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