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로 한번 사볼까 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재고부족으로 다 취소되서
그냥 색상만 보고 제일 싼걸로 질렀습니다. 비교적 로고가 없어서 괜찮은~
주머니를 제외하곤 거의 홑느낌에 등판까지 통메쉬에 가까워서 확실히~
훨씬 시원해서 마음에 드네요. 팔구멍이 밴드타입이라 겨드랑이가 살짝~
걸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후드도 탈착되서 편하고 색도 다양한~
파타고니아 짝퉁도 아니고 파라고나라고 써진 것도 그 중 하나인뎈ㅋㅋㅋ
이건 팔부분이 밴드가 아니고 넓어서 편한~ 가격은 조금 더 있던 ㄷㄷㄷ
후드는 없지만 메쉬 부위가 넓고 원단이 좀 더 까슬한 소재라 괜찮은~
특이한건 지퍼가 끝에서 잘 안풀리길레 고장인가 싶었는데 락처럼 옆으로
당겨야 잠금이 풀리는게 신기하더군요. 뭔가 작업용같은 느낌이랄까 ㄷㄷ
지퍼 손잡이도 각도별로 고정되서 특이한~ 전체적으로 괜찮았네요. ㅎㅎ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