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박스처럼 와서 재밌는~

부착용 스티커, 알콜솜, 융이 들어있습니다.

비교용 일반 케이스(좌측)도 같이 보내주는데 그것도 나름 괜춘한~ ㅎㅎ

투명이지만 살~짝 미색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매트 반투명정도로 색에
영향을 주진 않아서 좋은~

합체~ 색상도 꽤나 마음에 들고 옛날 범퍼형보다 훨씬 얇아져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역시 얇은게~ 그리고 변색도 되었다보니~ 이건 없다는데
과연 어느정도일지 기대되네요. 이런 타입은 사이즈 자체가 늘어나는게
약점인데 내구도가 어떨지~

유막방지도 괜찮고~

카메라 부분도 금속테보다 살짝 높아서 보호해줍니다. 0.5mm 두께라서
딱 그정도 높이가 되나 봅니다.

매너모드 스위치만 살짝 걸리는 것 말고는 전면유리의 곡선 밑까진 커버해
괜찮네요~ 위까지 올라오진 않지만 그래서 깔끔하긴 합니다. 연질 PP라
매트하진 않지만 쿠션감은 좀 있고 미끄럽지 않아 마음에 드네요. ㅎㅎ
우선 한달가량 써봤는데 연질이라 스크래치에 좀 약한 것 말고는 단점이
딱히 없어보이네요~ 오래 가기를~

사은품으론 에어팟 프로 투명 케이스도 왔는데 가격이 좀 있긴해도
번들까지 3개나 주는데다 무슨 기부도 한다고 하고 꽤 괜찮은 듯~ ㅎㅎ

두툼하니 뒤도 안정적이고 무선충전도 잘 되서 평소에는 이걸로 쓰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