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어벤져] 영국의 매운 맛 안티히어로 뮤지컬 by 타누키





원작도 블랙 코미디적인 내용이지만 진짴ㅋㅋ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공연실황이라 발언이 꽤나 쎕니다.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만나보기 힘들 내용이라 그러한 자유가 마음에 들었네요.

18년도 작품이다보니 환경적인 분량이 늘었는데(?) 초반엔 그래서인지
좀 루즈하긴 합니다. 15세인데 전체관람가인줄...그러다 막 나가는데~
넘버는 soso하지만 액션이나 말빨이 좋아서 괜찮았네요. 볼만했던~

다들 재개봉이긴 하지만 신작들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뮤지컬을 쾌적하게
볼 수 있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커플들이 와서 앞좌석에 떡하니
발을 올린다던가 거실처럼 드러눕는 모습들도 보긴 해야하지만...ㄷㄷㄷ

원작이 꽤 유명한 컬트영화다보니 호불호는 꽤 있겠지만 블랙코미디
로코형 히어로물로서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런 창자로 기타치기나 머리뽑기 등 모탈컴뱃의 페이탈리티 기술을
마구 사용하는 히어로라닠ㅋㅋ 말더듬이에서 오염되고 바뀌는 것도
적당히를 모르는게 아주 좋았네요. 톡식이자 멜빈 역의 벤 아이리쉬의
목소리가 정반대라 똨ㅋㅋㅋㅋ




거기에 시각장애인 사서 사라 역의 엠마 살보는 백치미적이긴 하지만
오프라 매니아라는 설정과 주변 인물들의 대사 등 PC적으로 보자면
너무하지만 실제같은 상황을 재밌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대놓고 캔디는
아니지만 기본 뚝심은 또 있는 편이고 적절히 자신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네요. 성적인 묘사가 두 여배우들 모두 많지만 본인들이 주체라
괜찮았던 것도 있습니다.

스테레오타입이나 보호의 관념에서 장애인 캐릭터를 쉽게 다루지 않다보니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시장이자 멜빈 엄마 역의 나탈리 호프
번갈아 나오는데 둘 다 매운맛이랔ㅋㅋㅋ 나중엔 아수라 백작까짘ㅋㅋ
적극적으로 자신을 활용하고 댄스나 노래 모두 제일 나아서 상당했던~
번역이 너무 순한 맛으로 나와서 그렇지 진짴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



멀티맨에 오스카 콘론 모레이, 체 프란시스 모두 진짜 빵빵 터졌던ㅋㅋ
처음엔 너무 덤 앤 더머같았는데 계속 보닠ㅋㅋ 역시 개그는 반복개그~




덧글

  • 2020/08/31 16:4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8/31 18: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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