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뮤턴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살리자 by 타누키





개봉이 밀리고 밀리다 코로나에까지 밀려 이제서야 개봉하게 된데다
디즈니에 넘어가면서 후속 전망까지 날아가버린 비운의 작품...이라기엔
영화가 soso했던 뉴 뮤턴트입니다.

폭스가 왜 폭스했나를 알 수 있는...왜 원판이 좋지 못하면 시간을 아무리
투자해도 안되는가도...ㅜㅜ

뭐 그래도 사실 워낙 혹평이라 기대를 안했더니 청소년물로서는 무난히~
15세가 아니라 한 12세나 전체관람가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낫습니다.
특히 공포는 더더욱 아니고;; 마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지라 고민 끝에
보긴 했지만 시리즈의 시작을 이렇게 끌고 가는건 이제 그만했으면...
디즈니가 총괄해도 피로감이 있던건데 쿠키도 찍었다가 없앴다고 ㅎㅎ

그래도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초능력도 굿~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놉으로 보면 괜찮을만한 내용입니다. 청소년, 초능력, 에섹스 회사의
엑스맨을 이용한 역공작(?) 등 밀폐된 공간과 문스타(블루 헌트)의 능력은
꽤 잘 어울릴만 했네요.

그런데 그걸 연출하는게 음...조쉬 분 감독이 멜로만 찍다와서 그런가;;
레예스(앨리스 브라가)가 그냥 당하는 것도 그렇고 뭐 시리즈를 생각해서
대충 넘어가는 것도 많고...초능력도 처음 찍었을 때는 모르겠지만 이미~
휘황찬란한 디즈니의 시리즈를 다 보고 난 다음의 시기다 보니 맛보기도
너무 심한 맛보기 수준이라 ㄷㄷ

아예 드라마적으로 잘 풀어나갔으면 나았을 것 같은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네요. 엑스맨이 그렇게 산화하고;; 젊은 후속 히어로를 내세우려는
폭스의 야망이었을텐데 ㅜㅜ

결국 피닉스도 그렇고 멘탈계가 사고치면 제대로 치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런데 수습도 맨날 이런 식이라 영화적으로 표현하긴 꽤나 힘든 것 같아
추후의 작품들에선 제발 고민 좀 ㅠㅠ




뭐 그래도 일리야나(안야 테일러 조이)는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캐릭터만 좋아서 문제였지만 대~충만 보여주고 나중엔 그쪽 세계도 넘어
다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시나리오도 충분히 나올 것 같고 했는데...

마법형(?) 검투사에 차원이동, 서번트까지 진짜 덕후를 위한 능력이었는데
이렇게 볼 수 없는건지 ㅜㅜ 디즈니가 제발 안야는 캐스팅해갔으면 ㅠㅠ

23 아이덴티티 등 계속 기대되는 배우인데 독특한 페이스라 히어로에 더욱
잘 어울렸네요.



그것말고도 사실 에섹스가 눈독들인게, 모두 초능력을 시작할 때 살인을
저질렀다는 설정이라 꽤나 좋았습니다. 엑스맨 등의 기존 히어로물에서
되도록이면 일반인 피해자는 잘 넣지 않는데, 레인(메이지 윌리암스)은
가해자였지만 신부를, 샘(찰리 히튼)은 아버지를 포함한 동료 광부들
로베르토(헨리 자가)는 여자친구를, 일리야나나 문스타 역시 모두 능력을
발현하면서, 의도였든 아니든 일반인을 죽이는걸 어느정도 표현하면서
영웅의 현실적인 모습이 아니라 초능력자의 현실적인 모습이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만한 초석이라고 보여졌지만...시리즈가...

게다가 최근엔 이런 주제로 더 보이즈같은 드라마물이 나오면서 더욱더
설 자리가;;

비운의 영화라기엔 영화 자체가 힘이 떨어지긴 했지만 디즈니가 안야는
꼭 데려가 줬으면~으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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