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름캠핑은 물건너갔지만 완화되면서 다시 모인~ ㅎㅎ
여름의 끝자락에 가볍게 춘천에 다녀왔네요. 소양강댐 광장에서 한 컷~
옛스럽게 우람한 준공기념탑~

댐에서 내려다 본~

시원했던 소양호~

소양호에 있는 소양강 처녀는 정말 애절한 소녀같이 세웠더군요. ㅎㅎ

유람선을 타고 청평호에 가기로~

배 타고는 처음 가봐서 두근두근~ 근데 주차장이 작아서 차대기갘ㅋㅋ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긴 했네요.

승선권도 참 오랜만인듯한~

기다리면서 이 배를 타고 가나~

흔들흔들~

드디어 배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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