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를 나와 일몰을 볼 수 있을까~하고 가 본 소양강처녀입니다. ㅎㅎ
빛내림이 좋던~

공영주차장에 대고 지하를 지나~

다시 들린 소양강처녀상~

여전한 위용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향도 한 컷~

소양강댐의 처녀상과는 많이 다른~

일몰을 기다리며 파노라마~

친구녀석들이 내린 소양강처녀상 자체의 평가는 아무래도 안좋았던ㅋㅋ

주변에 깔린 큰 알전구(?)들은 밤에도 안켜지던데 특별할 때만 켜지는지~

주차하면서 물어봤을 때는 스카이워크 입구까진 갈 수 있다고 그랬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예 밑에서부터 막아서 가까이서 구경도 못해 본 ㅜㅜ

일몰이나 기다리기로~

붉게 나오진 않았지만~

보랏빛이 잘 나와 좋았습니다. ㅎㅎ

즐거웠던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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