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편에 이어서~ 야외 정원 테이블이 좋았네요~ 바로 옆이 주차장인건
좀 그렇지만... 경계로 식물이나 작은 담이라도 있었으면 싶기도 합니다.

온실같은건 뭔가~했더니~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뒀나 봅니다. ㅎㅎ

통나무 의자나 바위 등 자연을 활용한 것도 마음에 들고~

자연스럽게 꽃들도 많고~ 벚나무가 많던데 봄에도 꽤나 좋겠더군요~
풍성한 백일홍이 제일 많았네요~

도라에몽의 문같기도 ㅎㅎ

따로 정원 포인트도 있습니다.

맨드라미도 많던~

밭으로 심어져 있어서 신기하니~

바깥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가을다운 코스모스 경계를 지나면~

바로 소양강 강변길이 나옵니다. 자전거도 많이 다니고 산책하기 좋은~

정말 날이 좋았네요~

코로나때문에 강변에서 강으론 내려가지 못하게 막아놓은건 아쉬웠네요.
자유로운 시기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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