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인 경이로운 소문은
아무래도 원작파다보니 초반에 좀 보다 놓았었는데 시청율이 좋아지며
다시 잡아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웹툰은 상당히 템포를 작가가 잘 조율하는걸로 유명해서
손에 꼽게 좋아하다보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싶기는 하네요. 최근 다른 드라마에서 볼만한 사건과 연출이 나오면서
평범해지고 있다는 아쉬움은...그러다보니 경이로운 소문이 아니라
경이로운 가모탁으로 가고있는ㅋㅋ 뭐 팬으로서 끝까지 보긴 할 듯...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엄혜란, 안석환, 이홍내, 옥자연, 최윤영
최광일같은 주조연들의 연기가 괜찮은 편이라 마음에 들긴 합니다.
다만 다른 카운터들 삭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오는 융쪽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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