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들이 있던 왓에버 센터 전면~

본정통인 메인 광장이지만 코로나때문인지 적은~ 들어오는 인원이
예전에 비하면 훨씬 못하긴해도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다니시는 듯~

송파은행나무길을 지나서~

도착한 엘리시안 폭포정원~

남이 100년 하늘폭포라고 본래 물탱크였던 구조물을 재활용하고
엘리시안 리조트와의 협약으로 이름지어진 정원이라고 합니다. ㅎㅎ

에메랄드빛으로 예쁘게 얼려진~

연못까지 시원하게~

뾰족뾰족~

이제 강변산책로 따라서 끝으로~

통이 이렇게 있으니 빙어낚시 느낌~

공깃방울이 어는 소리와 함께~

강가별장들이 늘어져있는데 팻말에 가격이 써져있는데 특이하네요.
그래도 또 나름 설명 사이에 튀지 않게 기재되어 있는건 좋았습니다.
가격도 보통 펜션에 비하면 생각보단 그렇게 비싸지 않고 괜찮은 듯~
데크길 따라 창경대로~

덧글
엄청 크게 만들어져서 꽤 마음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