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소시민적 샤발라 by 타누키






열혈사제 작가가 하는 작품이라 챙겨보는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인 콘실리에리가 한국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인데 확실히
전작처럼 흥미롭긴 한데~ 뭔가 소시민적이네요. 물론 스케일말고 사건의
악질적인 면에선 높은 편인데 이게 재건축과 얽히니까... 나중에 가서는
아마도 한방이 있긴 하겠지만 그걸 참으며 기다리기엔 요즘 자극적인
작품들이 워낙 많이 나왔던지라 ㄷㄷ

기대에 비해서는 soso하니 코믹하게 보고 있네요. 코믹도 재판정씬같이
과한 것도 있어서 너무 오글거리기도...이것도 재건축민과 얽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리되는건 알겠지만~

뭐 그래도 주연인 송중기 작품 중에선 처음 제대로 보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게다가 전여빈이 제대로 망가져줘서 더욱더 좋은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에서 처음보고 멜로가 체질에서 변신에
성공해 더 좋아졌는데 여기선 아예 과하게 나가는데도 어울려서
재밌던ㅋㅋㅋ 송중기를 향한 츤데레도 그렇고 좀 뻔해질 수 있는 극을
겨우 살려놓고 있는게 전여빈이라고 봅니다. 너무 키치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줘야 하는데 그게 여주인공밖에 없으니~ ㅎㅎ





빌런화된 김여진의 샤발라도 전여빈과 같이 있을 때는 꽤 좋긴한데~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간줄 알았더니 좀 평범하니 가는 듯~
끝은 모르지만 ㅎㅎ 무섭게 해결해주는 조력자도 기대되고~



옥택연은 초반부터 최종보스로 점찍어졌는데 역시나~ 왜 인턴으로
들어온지는 대략 밝혀졌지만 전여빈에게 집착하는지는 궁금하네요.
그래도 그걸 감내하는건 좀 엇박이 있는 캐릭터와 연출이라 흐음~



곽동연은 옥택연의 모자란 동생으로서 바지빌런인데 꽤 어울리는~
산뜻한 마스크로 어리바리하면서 언젠가 내가 다 터뜨릴꼬얌하닠ㅋㅋㅋ





이항나, 최덕문, 리우진,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임철수,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최영준 등 금가프라자의 재건축 상인들이 메인이다보니
다양한 매력으로 재미는 주지만 아무래도 많이 봐왔던 내용들이라...

그래도 다들 매력있는 조연들이라 보는 재미가 없다고는 못 하겠지만
반복적이라 ㅎㅎ



특히 그 중에 서예화는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 했더니 편의점 샛별이
친구였던 분이었다닠ㅋㅋㅋ



그리고 최고는 임철수
뭔가 어설프게 닮은 양조위적인 느낌이 좀 있으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망가지는게 전여빈과 함께 쌍두마차로 빵빵 터지다보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랐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마음에 드네요. 금가네 쪽에 이 분이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ㅋㅋㅋ

살짝 중구난방이고 루즈하니 되고 있지만 후반부는 화끈하게 나갔으면
좋겠는 드라마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검색


www 내 블로그 검색

사이드1

사이드1.5

2019 대표이글루_음식

2018 대표이글루_photo

예스24

통계 위젯 (화이트)

489544
3607
5308615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99

메모장 드래그금지버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anngabriel.egloos.com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을 얻기 위해서는 anngabriel.egloos.com을 참조하십시오.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사이드3

구글아날

구글아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