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용은 아니고 집안 영양제 느낌으로 사 본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아무래도 단백질 권장량 섭취가 나이가 드실 수록 잘 안되시는 것
같아서~ 가격은 다양한데 열량 적고 초코맛 중에서 추천받았던 걸로~
권장량만 섭취가 목표이고 신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해서
양은 반씩만 먹고 있습니다.
우선 통이 엄청 큰 ㄷㄷ 헬창 만화같은데서 보던게 과장이 아니네요;;
씰도 붙어있고 뭔가 엄청 큰데 실제론 3분의 1쯤 비어있습니다.
가루다보니 주입방식때문이라고~
단백질 가루가 잘 섞이라고 셰이커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걸로~
뚜껑도 평범해 보였는데 락같이 꽉 물리기 때문에 흔들기 좋네요~
양 표시도 잘 되어있고 볼도 잘 섞여서 괜찮은~ BPA 프리고 소재도 굿~
스푼이 들어있는데 한 스쿱에 24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성분이 적을수록 비싸지던 ㅜㅜ
적당히 섞으면~ 물에 네스퀵 섞은 맛이 납니다. 셰이커에 바로 섞어서
마시면 고기분진냄새(?)랄까 그런 향이 확 나기 때문에 흔들고
뚜껑을 열고 좀 기다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초코음료가 되서 좋네요.
우유로 하면 더 맛있을 듯ㅋㅋ
맛에 대한 우려가 많았기에 다행이었고 양을 적게씩 먹고 있어서 그런지
부담도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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