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턴제 호러 by 타누키





2편이 개봉하면서 호기심이 생겨 보게된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당시에도 평이 꽤 좋았는데 볼게 너무 많기도 했고 호러다보니
아무래도 순위가 밀렸던지라 농쳤었네요. 지금 봐도 상당히 잘 나왔고
2편이 기대될만한 작품입니다.

존 크래신스키를 좋아하는데 주연이자 감독까지 맡은 작품이더군요.
2편도 연출했던데 과연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되고 1편을 넘는 후속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제 호러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변인을 통제해가며 잘 짜여진 판을
놓고 그려가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드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스트타운이 된 마을을 그려서 뭔가 했는데 하나씩 조건이
밝혀지면서 크리쳐물이면서도 게임하듯이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게
꽤 재밌었네요. 거기에 괴물도 청각만 좋다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고전적이지만 TRPG적인 운과 턴제로 운영되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납득이 되면서 보는 호러 영화는 쉽지 않은데 감독이 판을 잘 짰네요~
물론 후반에 접어들면서는 장르적으로 익스큐즈하면서 가야하지만 ㅎㅎ

아역들도 좋았는데 밀리센트 시몬스는 원더스트럭에서도 그렇지만
실제 청각장애인이라 작품과 잘 어울렸고 노아 주프는 포드 V 페라리
원더에서 나왔었는데 여기서도 좋았던~ 2편에선 둘 다 꽤 성장했을텐데
어떻게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사실 에밀리 블런트의 임신은 진짴ㅋㅋㅋ 아니 관계는 어떻게 가지나;;
했는데 폭포에서 가졌으면 충분했을테...라는 생각에 미치니 이럴꺼면
그냥 물가에서 집을 짓고 사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더군요.

전기나 수도 이외에 기존 집에서 살 이유가...게다가 중앙에서 언제
관리에 실패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1년도 넘었으니 차선책 생각도...

큰 소음으로 생활소음을 죽이는 모델을 발견했으면 그게 훨씬 생존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물고기 사냥과 일탈, 그리고 섹스에만 써먹는건 좀;;
게다가 그럴꺼면 출산도 폭포에서 하는게 지하에서 낳는 것 보다는
안전해보이는... 괴물이 귀는 좋은데 소음을 구분하지 못한 다는 점이
나오면서 좀 아쉬워지긴 했습니다.



마지막 아버지의 희생으로 살아나는건 사실 감독 본인의 멋진 퇴장으로
딱 어울리긴 했는데 그 후에 기어를 넣고 굴러 내려간...다?!??
이건 좀 너무...물론 턴제(?)답게 희생양이 생긴 이후에는 상당한 텀이
생기는게 암묵적인 룰이긴 하지만 그래도 애매하긴 했네요.

그래도 계속 만들어오던 딸의 보청기에서 해답을 찾은건 찡했던~
2편에선 과연 인류가 승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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