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에서 15로 꽤 크게 올렸는데 아이폰 지원도 넓게 잘되고 괜찮네요.
크게 많이 바뀐 느낌은 아니지만 플라시보인지 조금 빠릿해진 듯?!??
라이브 텍스트라고 사진에서 글씨를 인식하고 번역하는건 이제서야
들어오는거지만 그래도 나름~

포르투갈어 뭐 이렇게 뜬다던지 이상하기도 하지만;; 적당히는~
번역도 그렇지만 활자로 긁어서 가져올 수 있다는게 제일 낫네요. ㅎㅎ

사파리 탭이 패드처럼(?) 블럭화된건 귀찮네요. 원래는 잔뜩 생기는대로
막 늘어나도 그냥 써왔는데 이렇게 보이니 정리해야 될 것만 같은 ㄷㄷ
이동 시,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가는 듯 한데 그것도 좀 눈에 걸리고~

주소창이 밑으로 나오는 것도 스와이프로 탭 이동 등 편해지긴 했지만
최소화 되기 전에는 공간을 꽤 잡아먹기 때문에~ 적응되긴 하는 듯~
전처럼 단일탭으로 설정-사파리에서 만들 수 있긴 하지만 탭 이동이
편하다보니 괜찮네요.

근데 즐겨찾기가 반만 올라오는건 너무 귀찮네요. 어차피 올려지는건데
반만 올라오면 한번 더 긁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영~ 나중엔 설정되거나
다시 돌아오기를...

업데이트하고 바로는 안되는 앱도 있었지만 곧 잘 되고, 업데이트도
초반에 오류 메세지 나오고 안되기도 했지만 재부팅하니 잘 진행되어
쓸만한 업그레이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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