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로코 국밥 뚝딱 by 타누키






이탈리아 영화로서 아멜리에가 생각나는 묘한 여주인공과 함께 로코의
기운이 물씬나는 작품인데 원제와 달리 제목에 흑역사가 들어가버린~

91분으로 짧은 편인데 이탈리아 영화치곤(?) 무난하고 뻔한 공식대로라
좀 아쉽습니다. 다들 귀엽긴 한데 그냥 뚝딱 해치운 느낌이라 ㅜㅜ
그래도 로코 가뭄 속 단비이긴 하기에 데이트 무비로는 괜찮을지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도비카 프란체스코니
불치병 걸린 여주인공 클리셰는 다 때려넣었는데 소녀같은 몸매에
섹시한 목소리라는 설정인 것 같지만 마트에서 멘트치는 것만 나오는데
애가 어른 흉내내는 느낌만 나서 사실 잘 모르겠...

그렇다고 아예 평범한 스타일은 또 아니라 귀엽긴 한데 초반 썰풀 때
좀 쎈척하는 것 말곤 너무나도 한국적이라 아쉬웠네요. ㅎㅎ
같은 반도인 이탈리아라 그런가...





가야 마샬레와 요세프 지유라
소울메이트 소꿉친구들이라 괜찮았고 이제 20대가 되는 나이니
로망적으로도 큰 무리가 없어보이는~ 하긴 배경설정부터가 ㅎㅎ

게이와 레즈비언 설정인데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데서 의기투합하여
약간 바이 성향같이 서로에게 끌리는건지~ 하는건 괜찮았네요.
진저 미인이라니 이 얼마만인지~



주세페 마조
영제의 Out Of My League, 넘볼 수 없는 남자 캐릭터인건데...
이태리 남자치곤 좀 흐음스럽기도 하고 부잣집 도련님다운 성격도
그렇고 마마보이형 남친 길들이기 정도라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던...

사랑해란 말도 못해본 이탈리아 남자라니 이건 한국으로 치면
모솔급이라는건데 그냥 틴더앱에 나왔던 애들이 더 남성적으로
잘생겼었던 듯 해서... 뭐 그냥 찾다보니 만났다라면 모르겠지만
여주가 스토킹하면서 인연을 만들어가는거라 언제적 설정인지 ㅠㅠ

물론 왕도적이라고 볼 수는 있기 때문에 로코가뭄에서 해소시켜주는
국밥으로선 괜찮을지도~



엘레오노라 가제로
남주 옆에는 빗치타입도 아닌 소꿉친구형 이런 여사친이 있는데도 왜...
보내주고 손가락 욕하는 것도 괜찮았고 그윽한 눈과 함께 순애적인 면도
나름 어필한 것 같은데 역시 사랑은 어려운 일인지 여주에게 필패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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