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즈가 모두 해피하게 끝나서 너무 좋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시즌3는 안한다는 것 같은데 과연~

신현빈네 커플은 아주 초반부터 불장난이 장난 아니었곸ㅋㅋㅋ

김대명과 안은진 커플링도 차근히~

청수성당에선 좀 불안했지만 역시나 유연석과 잘 풀려간~ ㅎㅎ

전미도와~

조정석의 엇갈림은 참 ㅜㅜ

그래도 잃을뻔하니 다시 또 좋아지는게 애틋하니 로망적이었네요. ㅎㅎ
오랜 친구에서 연인의 사랑이라니~

김해숙과 김갑수 커플링돜ㅋㅋㅋ

시어머니까진 안만나고 끝나서 다행이련짘ㅋㅋㅋㅋㅋ
정경호와 곽선영도 잘 되었고~

유부들이지만 거침없이~

참 잘맞아서 부러운 커플링이었네요. 노래방에서도 그렇고 콩깍지가
어떻게 이렇게 오랜기간 지속되는건짘ㅋㅋㅋ 새롭게 계속 씌워지나?!??

딱 하나 아쉬웠던건 병원임에도 외견 상으로 잘 보이는 장애인 캐릭터가
거의 없었다는겁니다. 외국처럼 할당제 느낌이 날 정도로는 아니더라도,
힐링물에 가까운 드라마라 할지라도, 아니 힐링물이기에 더욱더
이런 작품의 조연이나 엑스트라에도 잘 안보이는게 참...안타깝고
아직 우리의 수준인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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