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일출을 보고 들린 감나무식당입니다. 검색해서 나온 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장난 아니었네요. 주차 자리는 많았지만 적당히들 대느라
꽤 복잡합니다.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보다보니 버섯 불고기 전골로 시켰네요. 네이버 검색보단 좀 더 오른~

가격에 비해서는 soso하네~ 싶었던 첫인상, 버섯들은 괜찮았지만
송이도 아닌데~

근데 고기가 진짴ㅋㅋㅋ 꽤 많았네요. 일반 불고기보다 두텁게 겹이라
덩어리지는 감은 있지만 푸짐해서 3인분은 되는 듯~ 육수는 달달하고
버섯과 함께 잘 어울렸네요~
다음엔 주력인 황태나 송이도 먹어보고 싶은 집입니다. ㅎㅎ

근데 정말 입구 문은 사람들이 정말 안 닫는구나~ 느낄 수 있었네요.
한겨울에 징하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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