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ER2403 이발기가 고장나면서 들인 베라스의 VC-600입니다.

IPX5등급의 방수도 되고 빗살캡도 많이 들어있어 괜찮은~
다만 특수한 모양의 어댑터를 쓰는 것 같아 충전할 때 좀 귀찮네요;;

4시간 가량 작동되고 과방전 장치로 최저파워가 보장된다네요.
터보로 RPM도 6000까지 올릴 수 있어 괜찮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다이아몬드 산화 코팅 하날과 지르코늄 상날로 절삭력도 괜찮네요.

0.8mm부터 시작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대략 안전하긴한데
살짝 피부에 상처가 난적도;; 좀 더 안으로 들여 써야겠네요.

빗살캡도 다양하니~

털을 고르면서 깎이라고 골과 높이가 좀 있는데 그래서 잘 안깎이기도
합니다. 잡히면 아주 잘 깎이는데 랜덤 성향이 좀 있달까~ ㄷㄷ

은색 링을 돌려서 이발 높이를 맞추는 방식인데 이게...얼마 안썼는데
벌써 0.8mm로 고정이 안되네요. 그래서 안전하게 쓰고 있긴 하지만
내부 내구성이 영~ 언제 AS를 보내야 하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