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필멸의 운명 속에서 by 타누키






너무 느려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서 진짜 천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된 불가살이네요. 물론 안봤어도 무방하긴 했겠는데
그래도 하나는 건진 느낌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곤 할 수 있는~ ㅎㅎ



천년전 사건은 뭐...아니 말만 좀 하고 다녔으면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같아서 영...무게감도 별로 없고 아 역시 운명론으로 또 가는구나 싶고...
너무 쉽게 써서 역시나 한 반토막은 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ㅜㅜ





그래도 너무 다 별로였던 와중에 딱 하나 좋았던건 무녀(박명신)의
이번 생을 되감으며 보여주는게 너무나 짠하고 그녀의 감정이 느껴져서
가슴 아팠네요. ㅜㅜ 아역들부터 너무 다 좋았는데 정보에는 안 뜨던;;

고아원부터 시작해서~



사춘기 시절도 그렇고~



이혼하고 다시 오는 것도 그렇고 정말 이번 생의 가족같은 이였으니...
짝사랑같은 관계지만 마지막엔 단활(이진욱)의 마음에 꽂혀 다행이었네요.

권나라 일변도로 가는 것보다 오히려 필멸자인 무녀와의 새로운 관계로
가는 것도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도 되고 이야기가 되었을 것 같은데
안그래도 너무 심심하고 느린 전개인 와중이라 아쉬웠네요.

약간 3-40대 정도로 설정해서 권나라와 비슷한 포지션이나 아예 여주를
무녀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았네요. 주인공 둘의 과거를 보니 더욱더...





이준도 좋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너무 답답해지고 너무 반복적이라 ㅜㅜ
단활바라기도 정도껏이어야지...약점도 좀 편의적인 느낌이 들 정도고...



권나라 캐릭터는 뭐...아니 왜?!?? 물론 정진영과 꼬이는건 그렇다 쳐도
주인공들의 과거가 괴물들이라곤 해도 소시오패스적이라 영 감정이입도
안되고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ㅜㅜ



아냐 이렇게 필멸자가 되어 환생할꺼면 무녀랑 만나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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