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아트홀] 맹탕스럽게 따스한 연극, 원 펀치 라이프 by 타누키






초대권이 생겨서 본 원 펀치 라이프입니다.



명극단 창단공연이라는 말도 있고 뭔가 졸전같은 느낌이 났었네요. ㅎㅎ





출연진은 김여준, 이일균, 윤이솜, 김은희인데 작가가 김은희라
배우분이 쓰신건가~ 싶기도 했네요.



로비를 잘 꾸며놓은~



킥복싱장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뭔가 활용을 잘 할 것 같았는데
김여준과 이일균 캐릭터가 너무... 옛스러워서 좀 별로였네요.

윤이솜이나 김은희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관장과 회원이라는 관계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이상해서;;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김은희와 비슷한 세대로 맞춰줬으면 맞았을만한 설정이라 아쉽네요.

이일균이 열정열정열정하는거야 요즘 유행어니 민다고 해도
너무 굽신거리는게 도제관계가 아닌 이상...

문제들이 발생해도 너무 쉽게쉽게 넘어가는 것도 힐링극으로 보자면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극 스타일이다보니 부족해 보였고
관장의 고민도 따로 더 넣어줬어야 하지 않나 싶었네요.

윤이솜 배우가 제일 좋았던~ 아무래도 엄마라는 비중있는 역할이라
그렇기도 했겠지만 ㅎㅎ





끝나며 에어로빅 시간은 너무 뻘쭘했던... 보통 이러면 포토타임이라고
말해준다던가 하는게 있는데 그런게 없이 그냥 한데다 생각보다 길어서;;



대부분 지인, 관계자들로 보이던 마무리 시간이라 나가면서 몇 장~



어려운 때, 창단이라니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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