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기념할만한 곳에 가보자는 의견에 현충일에는 현충원으로
가봤습니다. 차로만 가다 걸어갔더니 펜스도 멋지던~

동문으로는 처음 와보는~
멀리 현충관이~

현충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주변 그늘도 좋고 잘 꾸며진~

수련도 슬슬 피기 시작합니다. ㅎㅎ


국군 캐릭터들도~

뭔가 점점 사람같이 변해가네요.

호국이...인 것 같긴한데 뭔가 동글동글하니~ K2도 구현이 잘 되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묘소 길을 따라 올라가봤네요.




행사들은 끝났지만 아직 쉬거나 참배하러 온 분들이 좀 있으시던~
오동나무잎 같이 생겼는데 뭔가 애매하네~ 했더니 개오동나무랍니다.
오동나무는 현삼과고 개오동나무는 능소화과지만 꽃은 거의 비슷한데
오동나무 꽃은 보라색에 가까웠네요.
이제 김대중 대통령 묘소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