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버거위크를 맞이하여 다시 들려본 버거보이입니다. ㅎㅎ
아쉽게도 먹는 인생의 홍끼 작가 마우스패드는 역시나 품절이었던~

날이 좋아지면서 루프탑(?)도 제대로 운영하던데 더워서 실내에서
먹을까 했지만 야외가 좋다고~ ㄷㄷ

뷰는 딱히~ 싶긴 하지만 밤에는 좀 더 괜찮을 듯 하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시원하니 좋았고 두 테이블이 옥상을 다 쓰는지라
편하고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케첩은 하나씩 비치된~

팻보이가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메뉴를 보니 이름이 바뀐건지
없어졌고 버거위크 세일이 빅보이라 시켜봤습니다. 푸짐하니~

새우패티와 고기패티 모두 맛있고 통살 새우도 식감이 잘 살아있는데다
적당한 두께의 튀김 퀄도 좋아서 올인원이지만 조합이 꽤나 좋았네요.
빅보이 버거가 맛있어서 들릴만한 가게가 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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