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라라랜드에서 아이리시 커피 한잔, 카페 에버애프터 by 타누키




지하에서 올라오며 보이는 Happilly ever after 네온사인~
Happily ever after인데 oops를 붙인게 귀엽네요. ㅎㅎ

계단 전체적으로 노란 기운을 가득 채워 느낌이 딱 어울렸네요~



그 와중에 라라랜드의 카페 라이트 하우스 포스터가 아련하니~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행복했던 시절도~
아치 입구도 마음에 드네요. ㅎㅎ



단체석 큰 공간에는 대표 이미지가~



City of Stars 악보도 걸려있고~



안쪽으로 바같은 공간도~





안에는 영화관에서의 둘이~
살짝씩 기댄게 달달하네요. ㅎㅎ



전신거울이 있는 테이블 공간도 있고~



미아의 방도~
세바스찬은 악보로 대신한 듯 ㅎㅎ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커피 칵테일로 위스키가 들어 있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1942년 포이니스(Foynes)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지금은 샤론 국제 공항)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던 셰리단
(Joe Sheridan)이라는 바텐더가 추위와 피로에 지친 사람들을
달래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 바로 아이리시 커피다.

당시 포이니스는 유럽과 미국을 연결하는 기점이었는데, 어느 날
승객 한 명이 셰리단에게 “이거 브라질 커피인가요?”라고 묻자
셰리단이 답하기를 “아뇨, 그건 아이리시 커피입니다.”라고 대답하여
탄생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때 처음 사용한 술이 파워(Powers)라는
위스키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리시 위스키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

알콜이 들어있다는 아이리시 커피가 있어 신기해 시켜 본~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을 올려 쌉싸름한 위스키 커피와 잘 어울리고
생각보다 아주 좋네요. 이후엔 알콜이 들어간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된~
다른 커피도 괜찮았다고~



원형 거울도 예쁘고~



소품들도 마음에 들던 가게네요. ㅎㅎ
라라랜드 팬이라 그런지 더 좋았던~



화장실의 철용 아재 드립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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