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제스티 살룬 웨이팅이 워낙 길어서 주변 구경이나~ 하다 들어간
카페 구욱희씨입니다. 나 혼자 산다의 박세리가 들렸었다는데
뭔가 알록달록하니~

야외는 토르4 광고가 특이하니 ㅎㅎ

계단을 따라올라가야~

꾸덕한 쿠키가 잘 팔리나 보네요~

밖에 잘 디피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다쿠아즈류도~

뷔페처럼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카운터도 파스텔하니~

1층 공간은 이렇게~

2층은 바 타입도 있고~

여러 공간으로 넓게 나누어져있어 편하게 쉬기 괜찮겠더군요~

폭우에다 짐에 좀 눌려서 안타깝게도 온전히는 살아남지 못한~ ㅠㅠ
뭔가 주인분(?)도 박세리 느낌이 ㅎㅎ

그래서 상단은 커버에 좀 묻어 안타까웠네요. 이동할꺼라 고정을 조금~
부탁드렸는데 쿠키로 해주실줄은 몰라서 너무 감사했네요;; 테이프나
종이블럭 정도를 생각했는데 ㅜㅜ
못 먹는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너무 겸손의 말씀이셨 ㄷㄷㄷ

벌집 꿀시럽 디자인부터 와 ㅠㅠ)b

사이엔 진득하고 다키한 편의 초콜릿이 진짜 맛있었네요. 굿굿~~

상큼한 레몬 케이크도 맛있고~

빅토리아 케이크는 건강한 라즈베리류 맛이라 새콤하니 좋은~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맛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이 적고
맛있어 좋았던 집이네요. 카페로서도 다시 들려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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