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을 둘러보고 6년만에 들렸는데 간판부터 전체적으로 완전히~
바뀌었네요. 운영방식도 세트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다시 단품으로
전향하였고 경기의 여파인지 1층만 남았다고 합니다. ㅜㅜ

전통 등이랑 해서 베트남 느낌나게 노랑노랑한 분위기였는데 하얗고
전혀 달라진~~

내부 인테리어도 타일로 거의 덮어서 예전 분위기는 없어졌네요. ㅠㅠ
깔끔하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소고기 쌀국수 맛은 진하니 좋았던~

너무 많이 바뀌어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평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네요. ㄷㄷ
현재는 고수를 따로 말해야만 주는 듯~

반미 샌드위치를 여기서 아마 처음 먹어봤어서 더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시켜 본~

역시 반숙 계란 후라이와 함께 적당히 바삭한 바게트가 맛있네요. ㅠㅠ)b
뭔가 추억과 달리 전체적으로 깔끔해져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 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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