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감독이 연출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의
배우들을 불러서 만든 예능인데 흔한 배우 예능물답긴 했지만 그래도
설정이 좀 다르니 괜찮았네요. 이런 소집을 다시 또 볼 수 있기를~ ㅎㅎ
구르미 그린 달빛은 못 봤었지만 곽동연이 여기에서도 나왔었군요~

안나라수마나라 팀도 재밌고~

최성은은 역시 멋멋~

도른잨ㅋㅋㅋ

이태원 클라쓰도~

지혜원, 김보윤도 좋았는데 황인엽은 예능신이 내려서 미쳤ㅋㅋㅋㅋㅋ

역시 채수빈은 역시~

박보검도 돌아왔고~

다른 작품의 멤버들끼리 섞어서 게임을 한다던가 그래도 다양하게 굴리고
추억의 게임들도 도랐ㅋㅋㅋㅋ 가볍게 틀어놓기 좋은 예능이었네요~

푸드트럭으로 훈훈하게 끝낸~ 전체적으로 특색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비교적 젊은 배우들로 만든 예능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예능도 어느정도는
세대교체나 이런 기획으로 젊어지기라도 해서 새로운 기운이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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