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아기 예수가 안계시네~ 했더니 크리스마스가 되야 한다는 말도~
마굿간이 아닌 배에 올려진 조형은 또 특이했네요. ㅎㅎ

사람들이 입구에 많다~ 했더니 미사 시간에는 내부에 들어갈 수 없어서
기다리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꼬스트홀에는 다양한 말로~

건물들이 참 예쁜~

코로나로 성수는 제공되지 않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긴 했지만 워낙 성당이 커서 경건하니 좋던~

스테인드 글라스도 아름답고~




본래 카페 몰또도 가볼까 했는데 야경 맛집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ㄷㄷ

시간도 흐르고~

억새 구경도 하며 이제 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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