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식객 홍어편에서 자문과 배경으로 사장님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사봤는데 우선 이중 박스라 마음에 드네요. 전에는 냉매도 없이
박스 하나로만 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냉매도 있고 좋던~

삭히지 않은 완전 싱싱함 단계로 시켜봤는데 배송이 든든하게 와서인지
정말 싱싱한 맛이라 좋았네요. 살도 완전 찰지고 역시 맛있는~~

날개뼈는 꽤나 단단하던ㅋㅋㅋ

싱싱한 맛도 좋아하고 천천히 익혀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사본건데
꽤 만족스러웠네요. 흑산도에 갔을 때 익히지 않은 홍어를 먹어보고
이렇게 먹는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딱 맞던~ 흑산도는 일반 국산보다
가격이 좀 더 있지만 싱싱하니 잘 와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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