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수 등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자생하지 못하고 서비스의 끝을 맞이하고 말았네요. 갑작스런 발표지만 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 아직 백업 등의 방책이 발표되지 않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나름 준비했던 네이버나 티스토리로 옮겨야겠습니다.
요즘 운영이 이상해서 이럴건 알았지만... 귀찮지 않게 어딘가에 그래도 팔리거나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ㅠㅠ

오래 사용해서 정들었지만 천만까지?!?? 버텨줬으면 싶었는데 600만도 못 찍고 안녕이라니~ 라기엔 없어진 서비스들이 워낙 많으니 20년 버텨준 것도 대단하긴 하네요. 백업이라도 잘 나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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