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갈치커버] 괜찮은 210D 방수천의 자동차 커버 by 타누키




먼지도 그렇지만 새똥 테러 때문에 참다 참다 결국 커버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비싼 제품군도 많았지만 기능도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은갈치 커버를 골랐네요. 기본 백에 건조용으로 그물망도 주는데 사이즈가 완전히 접혔을 때 기준에 맞춰서 다시 집어넣기도 힘들고 그물망은 스타퍼가 안와서... 그냥 적당히 접어서 쓰고 있기 때문에 백들은 잘 놔두고 있습니다.



바닥 쪽은 다 주름으로 마감되어 있고 앞뒤로 반사판이 달려있어 무난히 괜찮네요. 근데 옛날엔 은색이어서 은갈치였는지 몰라도 푸른색을 쓰는 지금은 네이밍이 좀 ㅋㅋㅋ





보닛과 트렁크, 2 곳의 버클로 고정시킬 수 있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충분합니다.



나름 중형 차에 씌웠을 때 XL 면 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네요. 다만 그러다 보니 반사판 위치가 너무 낮은 느낌입니다. 좀 더 위로 달렸으면 좋을 텐데 아쉬운~



운전석에는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출입 가능하게 지퍼가 달려있는데 이것도 마감이 고정되는 게 없어 바람에 고장 날 것 같아 옷핀으로 마무리 지어 줬네요. 끝에 벨크로나 뭐 이런 게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도 가격으로 보면 가볍게 사용하기에 괜찮고 웬만한 비나 바람에도 고정과 방수가 잘 되는 편이라 마음에 듭니다. 사실 약간 벙벙해서 펄럭거리는데 아직 문제는 없는 듯~ 바닥 주름 쪽이 좀 더 타이트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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