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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봉오리

봄의 시작에서

[집정원] 벨벳같은 명자꽃

색감이 뭔가 벨벳같아서 아름다웠던~잘 살아남기를~

[집정원] 담벼락 국화

담벼락에 심어봤는데 색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 특이한 국화였던~ ㅎㅎ다음에도 피어주길~

[집정원] 산미구엘리 꽃, 목사랑초

목질인데 꽃은 사랑초와 비슷한~

[집정원] 삼색 할미꽃의 시작과 끝

할미꽃을 핑크, 레드, 보라색으로 샀는데 조금씩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털이 복실복실하니~싹도 좀 다르게 나오는 듯~조금씩 피어나는~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본건 처음이네요. 원예종인 것 같은데깔끔하게 잘 졌던~ 안녕안녕~

[집정원] 복수초와 돌미나리

봄의 대표 주자인 복수초가 천천히~노랑노랑~활짝 핀~~꽃의 계절로~돌미나리도 열심히 올라오는~

[집정원] 여우꼬리 맨드라미와 눈꽃 율마, 한련초

까치수염과 비슷하다~ 했는데 맨드라미 종류라고 하네요. ㅎㅎ뾰족뾰족하고 분홍빛이 숨겨져 있어 묘한 색감이라 좋습니다.시간이 지나 붉게 물드니 좀 더 맨드라미 느낌이 나긴 하네요. 굿굿~눈꽃 율마는 부분부분 흰색인~과연 겨울을 잘 보냈을지~ ㅎㅎ한련초도 작게 핀~

[집정원] 아름다운 연꽃 상사화, 콜키쿰

특이하게 흙과 물이 없이 구근 상태로 놔둬야 된다는 말에 설마~했는데꽃대가 올라오는게 신기하네요~ Colchicum(Waterlily)은 백합 종류라하는데 연꽃 상사화란 별칭도 있나봅니다. 벌써부터 살짝 꽃잎 끝에색이 나와서 아름다운~보통 겹인데 이건 홑겹인 듯~벌어지며 색이 좀 더 나와주네요~두번째 꽃대도 잘 나오는~참 아름다운~정말 흙과 물 없이 나...

[집정원] 물들어가는 겹산수국과 롭베린든 튤립

추운데도 잘 피어준~연두에서 분홍으로 물들어가는~처음엔 별수국인가 했는데 끝이 좀 둥그렇고 짧은 편이라 겹산수국의원예종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일본 품좀까지 하면 엄청 많던 ㄷㄷ잘 살아 남아주기를~실내라 튤립이 벌써 슬슬~제대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봄이 다가오는 느낌이 점차 드네요~

[집정원] 자귀나무 떡잎

씨에서 발아되서 잘 나와준~떡잎은 역시 동글동글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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