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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마을] 낙동강 풍경(0)
2008.08.27
- [하회 된장마을] 독 천지(2)2008.08.27
- [묵계서원] 우리 집에 보물은 없다. 보물이 있다면 오로지 청백뿐이다.(4)2008.08.26
- [만휴정] 설경+사위질빵 씨앗+하룻강아지(0) 2008.08.25
- [옥산서원] 짧은 방문(2)2008.08.23
- [독락당] 고택나들이(0)2008.08.22
- [서출지] 개견이인사, 불견일인사+이요당(0) 2008.08.22
- [경주 남산동] 설경+남천+당매자+가시나무(0)2008.08.21
- [무량사] 처용의 다도(0)2008.08.21
- [경주 보문단지] 설경(0)2008.08.20
- ▷▶경상도 풍경
- 2008/08/27 19:06
안동쪽에 몇번 왔었지만 하회마을은 처음 들어가 본다. 이번에도 사실 늦은 시간이라 안을 둘러보진 못하고낙동강만....하회마을 안은 아무래도 가족들이 체험하는 코스가 많은 것같아서...마을 입구에는 전통마을답게 장승들이....하지만 장승들이 마을을 지킨다던지 좀 꾸미기 위해 있다던지 한 느낌이 아니라마치 석재상에 석상들이 쌓였있는 것 같은 모습이라 아쉬웠...
- ▷▶경상도 풍경
- 2008/08/27 16:20
하회마을 입구에서 병산서원, 하회마을로 갈라지는데 그 갈림길에 있는 하회 된장마을...좀 지대를 높게하여 독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밑에서만 봐도 엄청난 양이 예상된다.정선의 메주와 첼리스트와 비슷한 수가 아닐까...싶다. 워....건물에 마스코트(?)이신 할머니 그림이 있다. 특이하게 터키모자를 쓰고 있길레 괜찮네...싶었는데건물 입구에 가서 보니 그 할...
- ▷▶경상도 풍경
- 2008/08/26 23:10
묵계서원보백당 김계행과 응계 옥고를 봉향하는 곳으로 조선 숙종 13년에 처음 건립되었다. 보백당은 성종 때 대제학을 지냈고 응계는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냈다.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강당과 읍청루, 진덕문, 동재, 사당을 복원하고 복설하였다. 강당은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 3칸에 마루를 두었고 좌우에 온돌방이 있다. 왼쪽에는 정면 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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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5 08:44
고즈넉한 분위기에 찾아가 본 만휴정..보백당 김계행이 조선 연산군 6년에 지은 정자이다. 보백당은 안동 소산에서 태어나 성균관에 입학하여 점필재 김종직과교유하였다.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대사성, 대사간, 홍문관부제학 등의 관직을 역임하다가 연산군의 폭정을 만나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 정자를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여러 차례 수리를 통하...
- ▷▶경상도 풍경
- 2008/08/23 00:02
독락당을 들렸을 때 산중이라 이미 급속도로 해가 지고 있던터라....바로 옆이지만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다.옆은 아마 후손분이 아니실까....하는 고택들이....살짝 담벼락 너머로....사실 서원은(도 ㅎㅎ) 내가 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방문에 지나지 않는다. ㅡㅡㅋ;;
- ▷▶경상도 풍경
- 2008/08/22 23:36
독락당옥산서원 뒤편에 있으며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27년에 세웠으며일명 옥산정사라고도 한다. 낮은 단 위에 세워진 정면 4칸, 측면 2칸의 이 건물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대청은 3칸 2칸이고 나머지는 칸을 막아 1칸 2칸 온돌방으로 하였다. 건물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대청...
- ▷▶경상도 풍경
- 2008/08/22 12:12
연꽃과 배롱꽃이 한창인 여름에 들렸을 때가 제일로 칠 수도 있겠지만 눈이 온 설경도 정말 멋지다.서출지에 멋지게 지어진 이요당조선 현종 5년(1664)에 임적이라는 사람이 못가에 건물을 지어 글을 읽고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지금 이 건물은 연못 서북쪽에 소박하면서 우아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문화재청에서 발췌-좀 더 큰 선교장이랄까...개인건물로 남았다고...
- ▷▶경상도 풍경
- 2008/08/21 09:33
경주 무량사 옆의 동네...산을 올라가는 입구이고 능주변이다보니 마을이 깔끔하고 한옥들이 많았다.돌아다니다보니....우물? 밤에 보면 좀 무서울지도 ㅡㅡㅋ;집이 멋지셔서...생보전에 물어보니 남천이라고 한다. 열매가 예쁜...더 익으면 초콜렛색이 되는건지...역시 생보전에 물어보니 당매자가 아닐까한다. 잎등이 별로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가시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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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1 00:22
처용의 다도라는 단편영화의 배경이 됐다고 하는 무량사....보지는 못했지만 처용설화의 현대적 재해석인 듯 하다.처용이나 부인이나 현대에선 더이상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과거로 가 불륜의 근원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그럼 다음 불륜이 저질러졌을 때 또다시 반복할 수 있을런지..다른 소재들로 뭔가 더 있을 것 같긴 한데역시 보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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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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