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두위봉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두위봉] 아기자기한 노랑무늬붓꽃(0)2010.07.20
- [두위봉] 야생화 가득한 길 따라~(0)2010.06.29
- [두위봉] 빽빽한 숲을 헤치며~(0)2010.06.25
- [두위봉] 폐광 옆길을 걸으며~(0)2010.06.21
- [두위봉] 물과 꽃이 반겨주는 단곡계곡을 들어서며~(0)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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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위봉
- 2010/07/20 14:25
두위봉 능선에 올라서면서 노랑무늬붓꽃 군락(?)을 만날 수 있는데 보통 원예용으로 심는붓꽃들과는 달리 꽤 작은게 아기자기해 보기 좋더군요. ㅎㅎ
- ▷▶두위봉
- 2010/06/29 08:21
올라가는 돌 사이의 큰구슬붕이가 천천히 가라며 쳐다봅니다.중간에 마련된 의견함인지 편지함인지 가물가물~ 펜은 실종되고 관리가 좀 안되어 있더군요.편지함이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꽤 좋을텐데 말이죠...이젠 편지나 엽서를 쓰는 시대가 아니지만 이런 기회가 될 때 보내 본다던가 하는낭만같은게 생길지도 모를텐데....한때 편지에 꽤 로망이 있었던지라 ㅎㅎ;...
- ▷▶두위봉
- 2010/06/25 16:14
좁은 길로 들어서부터는 길도 그다지 넓지 않고 나무들도 빽빽합니다.사람 손길이 닿지 않았으면 힘들었을텐데 이곳은 적당히 손길이 닿아동네 뒷산 오르는 듯한 느낌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ㅎㅎ하늘도 안보여~오르다보면 임도를 개척하는 구간과도 만납니다.길이다보니 이곳에서 단체로 오신분들은 쉬시더라구요.임도를 한두번 만나게 되는데 잘 보면 이렇게 돌아가지 않게 등...
- ▷▶두위봉
- 2010/06/21 15:07
포크레인이 있던 곳부터해서가 폐광터였다고 합니다.입구에서인지 나와서인지 가물가물한데 폐광 모형도 만들어놓고 했던게 그런 이유에서였더군요.강원도에는 그런 산들이 많다고 합니다.중간에 봤던 헬멧인데 처음엔 군대의 철모인줄 알고 놀랐었습니다.일부러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듭니다.폐광을 뭔가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좀 더 올라가니 아예 길을 ...
- ▷▶두위봉
- 2010/06/16 16:23
두위봉에 제일 가까운 코스인 단곡계곡을 타기로 했습니다.도사곡으로 나오는 코스로 잡았는데 두위봉까지 얼마 안되길레 별로 안걸리겠네~하고 시작했던게 오산이었습니다. 두위봉까지는 3분의 1정도밖에 안돼었으니..;;이건 차치하고 ㅎㅎ간단히 주차장도 있습니다.공사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뭔가 했더니 임도를 만든다고 하시더군요.원래있었나본데 물이 많은 동네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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