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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험난한 백운산 넘기~(실패)(0)2007.11.25
- [백운산] 스님이 있지만 없는 백운사(0)2007.11.25
- [백운산] 백운사에 올라가며~(0)2007.11.25
- [백운산] 백운산 드라이브~~(0)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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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백운사
- 2007/11/25 14:01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며 하도 고생하며 올라갔더니 너무 짧은듯했다. 이거 밖에 안올라왔는데 그 고생을 하다니 ㅡㅡㅋ아기자기한 시골마을이 좋아서~~옛날 전주살때 생각도 나고....마을을 지나가던중 무슨 재잘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서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했더니초등학교 나무에 수십마리(몇백마릴지도...)가 떼지어 앉아서 참새(?)가 재잘대는 소리였다....
- ▷▶백운산 백운사
- 2007/11/25 13:39
우선 산을 내려와서 지도를 보니 백운산을 넘어가는 길이 있길레 그 길을 타보았으나...ㅠㅠ한 2시간의 사투 끝에 길이 없음을 발견하고 돌아왔다. ㄷㄷ....길은 돌투성이여서 못올라가서 난리였었고그래도 겨우겨우 올라가보니 길이 점점 좁아져서 결국 등산로 정도 크기밖에 안돼었다....어쩔 수 없이 다시 돌려서 내려왔는데 그 돌린 곳에 있는 작은 사당(?)이...
- ▷▶백운산 백운사
- 2007/11/25 13:23
백운사는 이제 지어지고 있는 절이었다. 스님께서 차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들렸다.아마 작은 절이라그런 것이 아닐까...한다.(보통 아는 사람아니면 스님이 말을 걸어온적이 없어서..) 실제로는 차를 한주전자는 마셨고..한 2-3시간은 이야기한듯하다. 하지만 스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세파에 찌든 사회인의 이야기를듣는 듯하여 아쉽기만 했다. 뭐 도인같은 이...
- ▷▶백운산 백운사
- 2007/11/25 13:00
가는 길이 꽤 멀었다. 그래도 길 차체는 적당히 잘 되어 있어서 편했으나 각도는 약간 높은정도? ㅎㅎ
- ▷▶백운산 백운사
- 2007/11/25 12:56
이번 여행때는 그래도 가물지 않아서 물이 많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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