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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E5-신종 생물-서정국,김미인

두가지 종의 생물을 결합하여 신종생물을 형상화한 조각.클립의 길을 걷다가 나무들 사이로 이 신종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상상적 동물의 형상을 통해 낯설음과 경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고 한다.재미는 있지만 작업은 아닌듯한.....게다가 나중에는 뒤부분만 붙여놓은게 있어서웬지 성의가 없어진듯한 느낌이랄까 ㅡㅡ;;

[안양예술공원] E4-숲속 길-클립/일본

숲을 가로 지르는 산책길.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제작된 자연친화적인 산책길이 길을 밟으며 자연뿐만 아니라 쉐리 삼바와 서정국&김미인의 작품도 볼 수 있다.길구석에 보이는 것들이 서정국&김미인의 신종생물이다.곳곳에 배치된 작품도보기 쉽도록 길을 내놓았으며 계단의 단이 낮고 깔끔하다.거의 작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보는게 나을듯 하다.

[안양예술공원] D16-용의 꼬리-이승택

기와로 형상화된 용의 꼬리. 용이 산 속에 잠겨 있는 듯한 상상을 자아내는 작업.용마루, 치미 등 우리나라 기와엔 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그걸 착안해 작업한듯..하지만 이런 예전 용어들이 동양용을 나타낸다면 이작업에 나타난 용은 서양용같아 보인다.둥글고 이로운 동양의 용에 비해 거대하고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서양용이 느껴지는건왜일까.....나만의 ...

[안양예술공원] D15-새를 위한 기념탑-세자리오 카레나/이탈리아

나무 숲 가운데 솟아있는 원기둥형 새집. 새들을 위한 기념탑이자 임대 아파트이다.보통 만들어주는 새집에서 착안한듯한 작업. 새알처럼 보이는 새집이 철골에 매달려있는 형상.아이디어도 실용성도 모두 갖춘 작업인듯하다. 뭐 새가 사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안양예술공원] D14-정령의 숲-이승하

기이한 인물상들을 도예기법으로 제작하고 숲 속 곳곳에 설치한 작품.기이한 인물상들은 숲 속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하고숲을 신비로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다.라고 한다.깨진듯한 이미지의 인물상들이 숲길 옆에 널려있다.대부분의 크기는 작아서 숲에 잘 어울리지만 기괴한 모습때문에 밤에는 꽤 오싹하다.밤엔 조명이 없는데도 있어서 몇개 찍진 못했다.그 부...

[안양예술공원] D13-먼곳을 보는 남자(창학),복사집 딸래미(성은)-이환권

컴퓨터상에서 왜곡시킨 인체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조각.평면적으로 왜곡된 인체들이 현실 속 3차원에서 재현되어,숲 속을 낯선 공간으로 변형시킨다.라고 한다.정말 제대로~ 왜곡된 조각. 보면 눈이 아플정도이다. 마치 프레데터를 보는 느낌이랄까..왜곡시킨 이미지를 재현한것도 대단하고 재현한다고 3차원에서도 왜곡되어 보인다는게..독특하고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ㅎ...

[안양예술공원] D12-빛의 집-볼프강 빈터, 베르톨트 헤르베르트/독일

다양한 색상의 음료 박스를 재활용하여 블럭처럼 쌓은 집.싸구려 음료수 박스로 만들어진 조그만 집이지만,그 사이로 반투명하게 비치는 빛의 효과는 매우 아름답다.라고 한다.말그대로 밤에 더욱 빛나는 작업, 낮에도 밖에선 약간 초라하지만안에서는 채광으로 인해 따뜻한 느낌이 좋다.밤엔 화려한 장난감집같은 느낌.

[안양예술공원] D11-춤추는 부처-질베르 카티/프랑스

흑인 부처상 위로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회전의자가 설치된 작품.선풍기 부분은 안돌아가고 밑의 부처상 부분만 돌아간다. 처음엔 돌아가는 줄 몰랐는데한바퀴 돌고오니 부처상의 위치가 달라져있길레 돌려보니 돌아간다 ㅡㅡ;; 젝일슨..그런데 어린이를 태울 수 있다는건 또 책자를 보고 알았으니...흠흠..너무 대충보고 다녔나 ㅡㅡ;;

[안양예술공원] D9-1-노래하는 벤치-예베 하인/덴마크

미끄럼틀처럼 높낮이가 다르고 길게 늘어져 있는 벤치.벤치에 대한 일반적 통념을 깨트리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라고 한다.미끄럼틀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해서인지....아니면 애들이 미끄럼 타는 걸 봐서 그런지..벤치인지는 책자를 보고 알았다. 워낙에 기존 벤치 부분을 남겨놓지 않고 변형시켜서못 알아보았다.벤치라는걸 확연히 드러내는 건 벤치 등받침 부분정도.....

[안양예술공원] D9-거울 미로-예베 하인/덴마크

숲 속에 위치한 거울 기둥으로 이루어진 원형 미로.주변 풍경을 표면에 그대로 비추어 작품과 환경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한다.거울 기둥마다 비치는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한다.모형이 좀 작아서 미로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갇혀있는 미로가 아니라사방이 훤한데도 거울로 인하여 반사되는 이미지로 미로가 생성되는 재미있는 작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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